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늘어나면 물론 기쁘다. 이런 곳까지 어케 알고 와주었는지 신기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그런데 아무런 교감도 않고 특정 단어 때문에 와서 휙 가버리는 방문자는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다.
물론, 본인의 정보를 취득하고 갈 길 가는 것이니 큰 문제는 없고, 아니 당연하다 볼 수 있다. 댓글 같을 것을 남겨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정보를 얻고 가더라도 그것이 서운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내가 공유하고자 하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을 얘기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만족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쪼매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네이버에서 파일구리란 단어로 오는 방문자 수는 유입검색어 중 80%에 육박하고 전체 방문자 중 60~70%를 차지한다. 실정이 이렇다보니 늘어나는 방문자를 마냥 좋아할 수가 없다. 누가봐도 문제가 있는 기형적인 방문자 분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을 바로 잡고자 이젠 저 글을 올블 수집된 글에서 삭제하여 더이상 검색이 안 되게 해야겠다. 저 글이 과거에 있었던 일이긴 하지만 현재는 수정 된 상태이니 굳이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되게 할 필욘 없을 듯 싶다. 뭐 에드센스라도 붙였다면 검색 사이트를 통해 오는 모든 방문자가 환영스럽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과거에 묻힌 특정 글 때문에 부풀려진 블로그를 정상적으로 돌려야겠다. 사실 밑에 방문자 그래프가 천명에 육박하고 있는 모습을 과시하고 싶어서 그런면도 있는 것 같으니 반성하는 의미도 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긴 하지만 가장 큰 계기가 된 것은 이 블로그의 막강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지적 주인인 아홉그루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이다.

이 글과 관련이 있을 수도











마지막 두 줄의 사유가 감동적입니다. : )
아홉그루님, 너바님께 잘해드리세요.
정말 멋진 남친 두신 것 같아요.
저는 일일 평균 방문객 1만명을 상회하는 '각종 속보' 전문 블로그를 봤는데요(떡이님 블로그 아닙니다. ^ ^; ). 약간 부럽기도 하면서(그 분은 애드센서시거든요), 그 만명이 오가는 블로그에 '댓글 논평'이나 '트랙백'이 거의 없어서... 좀 썰렁한 감도 있더라구요.
블로그의 본질적인 재미랄까..
(별로 돈 생기지 않는 짓을 하면서 얻는 그 보상심리는) 역시나 의견, 격려, 혹은 애정어린 비판이 갖는 정신적인 '스킨쉽'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정서, 혹은 사상(이건 좀 거창하지만)을 윤택하게 하고, 고양시키고, 또 자라게 하는 거.. 그게 참 재미(물론 주관적인 견해에 불과하지만요) 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제프 자비스'씨( 이름만 아는 사람이긴 하지만 ㅎㅎ ) 같은 엄청나게 유명한 '프로 블로거'가 나와서.. 블로그로 돈도 벌고, 사회에 일정 부분 '가시적으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걸 꿈꾸기도 하지만요.
: )
제가 멋진 여친을 두었죠. 잘해주고 행복하게 해줄 때 보다는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아서 지금도 반성중 입니다.
여튼 낮에 뵈니 새롭구만요! ㅎㅎ
속보성 블로그나 일부 파워 블로그라 불리 우는 곳은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 굳이 속보로 알고 싶은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업계의 동향 등 이용자와 소비자의 입장은 별로 얘기 되는 게 없는 것 같더군요. 또한, 큰 주장이 없이 그냥 원론적이고 뻔한 얘기들만 하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제 생각과 조금 다를지라도 논리의 어긋나지 않게 주장하는 아싸리 하는 블로그는 재밌어서 자주 찾아가지만요.
민노씨께서 꼭 프로블로거가 되셔서 요 공간을 잼나게 함 만들어주세요! 에드센스도 팍팍 눌러드리고 돈 안 드는 것은 뭐든 지원하겠습니다 ㅎㅎ
블러그에 집중한 지 한 달 된 사람이 보기에 부러운 말쌈입니다. ㅎㅎ
초보 블로거로서 펌글 비중이 많다가 점차적으로 수정해 가는 단계에 있죠.
님의 경지가 부럽습니다.
건필 하세요.
참...위 댓글 단 민노씨님도 부럽군요. ㅎ
과찬이십니다. 별 특색 없는 그저그런 블로그일 따름입니다. 전 일년이 다 되가는디도 그냥 이렇습니다;;
저도 전에 체벌카페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자수 중에 "체벌"이 제일 많더라구요.
정성들여 쓴 좋은(?) 글도 많은데, 그런식의 유입을 보니 씁쓸했습니다^^;
체벌 카페에 대해 얘기 하신건디 다른 걸 원하고 온 분들이 계신가 보군요. 확실히 그런거 보면 좋지만은 않더구만요.
'파일구리' 검색어 유입이 많은 이유는, '프리미엄 패치'를 찾는 이들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파일구리가 패치때문에 업뎃하면 또 새로운 패치가 올라오고,
또 그걸 찾는 이가 많아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아는 얘기겠지만.-_- )
검색어 유입으로 인한 방문자 증가를 원한다면... 역시나, 인기 검색어 관련 포스팅이 최고겠지요. 저는 조폭마누라 3 개봉즈음해서... '서기 누드' 검색어로 들어오는 이가 꽤나 많았습니다.-_-v
요거이 관련글입니다. 고발성?글이였는디 그거 보고 많이 오고 알바들의 악플도 꽤 받았구만요. 그래서 좀 애증이 있는 글이구만요.
http://www.nirvanana.com/131
음, 결정한대로 실행에 옮겼다니 다행이네..
이런저런 이유로 오해의 소지도 있고 해서 마음 쓰였는데,
수고 했어, 여보야 사랑해~ 앙~ 쪼옥~
(그래도 마지막 두 줄은 너무 했어요, 아부성발언!!)
아부라뇨! 언제나 전 말을 잘 들었습죠~
분부만 내리세요~ 사랑해~ 웅~ 쪼옥!
항상~ 너무 말을 잘 들어서 탈이죠 서방님!
네네! 자기가 시키는 건 뭐든 다 할겨~
왠지 불안해, 자기야 무슨 일 있어? 하던대로 해!
항시 이랬어! 뽀 해줘~~
며칠 잠 못자더니, 드디어.. 자기야, 일단 좀 자!!
뽀 받아야 잘꺼 아녀! 언능 해줘. 자게! 웅~
잘 자구 아침에 전화할께, 여보야 사랑해~ 아앙~ 쪼옥~ 하진이 꿈~!!
응! 아침에 꼭 전화해서 깨워~ 서방님 꿈 꾸고~
자기야 사랑해!웅~ 쪼옥!
댓글을 달려다가 바로 윗 댓글을 보고 컴퓨터를 끌까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댓글은 달아야지...흑흑
제 블로그야 작은 블로그라 방문자에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만 얼마전 키워드 통계를 보고 놀랬습니다. 키워드 통계 2위가 '비스타한글판다운'....
비스타 근처에도 가질 않았는데 어째서 이런 키워드가...하며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에뮬의 플러그인 하나를 설명하다 비스타에서는 다른 플러그인을 쓰라는 포스트를 올린게 기억이 났습니다. 게다가 그 포스트에는 플러그인의 한글판이란 말과 다운이란 말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비스타 한글판 다운'이라는 정체 불명의 검색 키워드가 탄생해버린거죠.
순위나 낮으면 모를까...2위라니...졸지에 낚시꾼이 되버려서 가슴이 아픕니다.-.-;;
일부 댓글은 비공개로 설정한다는게 깜박하고 안 하고 있었네요. 심한 염장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흐흐
희안한 단어조합으로 졸지에 낚시꾼이 되셨는디 그런 경우에도 그다지 달갑진 않겠구만요.
너바님이랑 아홉님이랑 이거 이거 애정행각이 너무 노골적이신거 아닙니까? ^ ^;
괜히 부러워서요. ㅎㅎ
그런데 트랙백 보내주신다는 글은 아직인지요? ^ ^
그 글 읽으려고 왔는디..
본의?아니게 염장 지른점 유감이구만유!
엉성한 글 하나 올려봅니다. 별 내용도 아닌디 기둘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참,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잡힌 키워드는 '포르노'입니다. : )
[포르노 코드로 본 은하철도 999]를 등록한 적 있는데, 은근 이거 때문에 많이들 오더라구요.
이제 나가봐야겠군요.
: )
그 글은 예전에 필넷에서 본 것 같기도 하구만요. 포르노라니 엄청난 키워드이구만요! 여튼 알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