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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질렀습니다! (가격대비 강추)

글쓴이: 너바나나   
글쓴곳: 편견과 단견 | 2007/03/13 15:33


몇 년 동안 쓰던 17인치 그것도 볼록이 CRT가 더뎌 맛이 가서 하나 질렀심다.
엄밀히 말하면 제가 지른 거는 아니고 이 블로그의 실질적인 주인장이자
영혼의 주인이신 아홉그루 자기야가 생일선물?로 사줬심다!
폰으로 찍은 사진이 있는디 영 구려서리 합성사진으로 대체합니다요.
대략 저런 식으로 모니터 테두리에 아홉그루가 하사하셨다는 인증을 남겼구만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원토록 충성할 것을 주인님께 맹세하나이다!




AIAX AX201M무결점 요놈을 업어 온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한 것은 패널입니다.
와이드가 대세이고 해서 20.1인치 4:3 비율의 모니터는 좀 어정쩡할 수 있는디
문제는 요즘 19인치나 22인치 등은 모조리 TN 패널이라는 점입죠.
TN 패널은 아무래도 시야각 등이 안 좋아 누워서 야구동영상 보기에는 애로사항이 꽃 피구만요.
차분하게 누워서 봐야 제 맛이지 앉아서 보면 영 감흥이 떨어집죠.

이 모니터의 패널은 LG S-IPS 패널로 화질과 시야각이 무척 좋습니다.
상하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전혀 차이가 안 나고 색감도 거의 CRT를 보는 것 같더근영.
가격 또한 아주 아주 착해서 무결점은 21만 5천이고 일반은 19만 5천임다.
와이드 결점은 23만 5천, 무결점은 25만 5천 정도 하더근영.
S-IPS패널을 이 가격에 구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가격대비론 최강인 듯싶으니 혹시 사실 분은
요기 다나와에서 자세한 스팩과 가격을 참고해보세유~
유일한 단점이라면, 저야 게임은 안 하지만 빠른 게임엔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같구만요.
응답속도가 썩 훌륭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장점이 크니 지름신에 빠져봅시다~

추신수:
1.용산 가봐야 천 원짜리 한장 안 깎아주니 일부런 가지 마세요. 역시 용산 가면 불쾌하기만 ㅡ/ㅡ
2.1년 6개월만에 보드가 맛이 가서리 3만원에 수리를 했구만요. 근디 다른 분들에 경우를 보면 보드 보다는 주로 어덥터가 문제를 좀 일으키는 듯싶더만요.
2007/03/13 15:33 2007/03/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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