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명반으로 소문이 자자했었죠. 그래서인지 그 반작용으로 한때는 가치를 상당히 의심받던 앨범입니다요. 이른바 국내용 명반 아니냐? 뭐 이런 거였죠.
한국사람 감성에 잘 맞아 과대평가 받은 대표적인 앨범으로 매도 당했던 적도 있었던거 같네요. 사실 뭐, 저만 그리 느끼고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여튼 앨범 수록곡과 세션등에 정보를 보고 퍼 오려고 대표적인 음악 사이트인 올뮤직에 갔구만요.
잘 아시겠지만 올뮤직에서는 별5개 만점으로 앨범마다 별점을 주고 있는디 이 앨범은 별4.5개로 아주 높은 점수를 얻었더군요. 사실 올뮤직은 음악 구매에 대해 가이드이지 권위?있는 평점을 매기는 매거진이라 할 순 없심다. 단,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미쿸애들도 좋아하는 앨범이라는 것입죠. 그렇다면, 본토에서도 인정하는 앨범이니 자긍심을 가지고 안심하고 듣자? 뭐 이런 쓰레기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구요.
창작자의 결과물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또는 곡해는 없는지, 우리가 모르는 빛나는 가치가 있을지 모릅니다. 또는 없는 가치도 만들어 내여 즐길 수 있는 것이겠죠.
그러니 남들의 평가에 너무 의식하여 작품을 재단하는 것 보단 내가 발견한 가치를 즐기고 공유함으로써 좋은 작품이 사장 안되게 하는게 좋을 듯 싶다는 생각에 주절거려 봤구만요. 암튼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 앨범을!!
딱히 계절과 상관있는 앨범은 아니지만 눈덮인 창밖을 보며 이 앨범을 들으면 감수성을 극대화 할수 있을거 같구만요.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The Load Out&Stay에 그중에서도 백미로 뽑히는 stay 중반부의 가성은 David Lindley라는 백인 남성 블루스락 기타리스트가 게스트로 참여해서 여성창법으로 부른거라네요... 흑인 여성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디 이 사실을 알고 경악했었구만요 ㅡ/ㅡ
대체 이 양반은 왜 이런 짓을 한건지!! 그럼 환상을 깨면서 들어보시죠!
잭슨 브라운 바이오그래피 http://blog.naver.com/rodydwl?redirect= ··· 17165879
Running on Empty (1977)
1. Running on Empty 5:20
2. The Road 4:50
3. Rosie 3:37
4. You Love the Thunder 3:52
5. Cocaine 4:55
6. Shaky 3:36
7. Love Needs a Heart 3:28
8. Nothing But Time 3:05
9. The Load-Out 5:38
10. Stay 3:28
Joel Bernstein Vocals
Jackson Browne Guitar, Piano, Keyboards, Vocals, Producer
Rosemary Butler Vocals
Craig Doerge Keyboards
Doug Haywood Vocals
Jon Douglas Haywood Bass, Vocals
Danny "Kootch" Kortchmar Guitar, Percussion, Vocals, Harmony Vocals
Russ Kunkel Drums, Drums (Snare), Cardboard Box, Hi Hat
Greg Ladanyi Engineer, Mastering
David Lindley Fiddle, Guitar, Violin, Guitar (Steel), Vocals, Lap Steel Guitar
Leland Sklar Bass

이 양반이 바로 그 만행의 장본인 "David Lindley" ㄷㄷㄷ
번역된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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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디로퍼 같은 스타일을 떠올리고 있었는데..충격적이네요 -_-;;
좀 많이 충격적이더라구요!
흠, 그다지!
그다지 충격적이야?
로드아웃 / 스테이만 보면 국내만 명반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러닝 온 엠티 등 앨범의 다른 곡들은 버터냄새가 좀 나는 편이죠. ^^
글게요. 꽤나 양키적?인 것 같구만요. 암튼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이 곡 오랜만에 들어보고 있구만요. 추적추적 비도 오는디 좋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