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 하늘에서
千 일천 년의 운을
闡 열어주어
舛 어그러질대로 어그러졌고
擅 멋대로인
阡 두렁에 빠진
賤 천한 삶에 희망을 살짝
遷 옮길 줄이야
淺 얕으고 얕은
川 내에 살고 있던 나는 이런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오
韆 그네(박)같이 유산도
仟 일천 금도 없는 나는 자기에게
釧 팔찌와
玔 옥고리 같은 좋은 것은 못 주오
喘 헐떡거리며 풍족하지 못한 생활을 안겨줄 수도 있다오 하지만, 우리에겐
泉 샘 솟는 사랑이 있으니 세상이 우릴
踐 밟을 지라도 모든 역경과 고난 따윈
穿 뚫을 것이오.
天 하늘에
千 일천 년 동안 일천 번을 절하며 자기를 만나게 해준 이 인연을
闡 열어준 것에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仟 일천 날, 일만 날 늘 함께하며 사랑하며 살겠오! 내꺼야 사랑해~
Mississippi John Hurt - You are my sunshine














오.

'천' 하나로 이런 글이 나올 수도 있군요.
그런 면에서 한자는 참으로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결국, 이 실험적인 글의 요지를 여섯 자로 줄이면 이렇게 되는군요.
'내꺼야 사랑해~'
그 정성, 하늘을 뚫겠습니다요.
이리 하늘을 뚫는 정성을 몰라줘서리 문제구만요!
삽입곡 또한 압권이구만요. ( --)b
좋습죠!!!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사랑에도 기한이 있다면,
나는 만년으로 하겠소.
<덧> 다음은 '만'인가요? ㄳ
이미 써 묵은 말임둥. 만은 만일째 되는 날요~
요즘 왜이리 뜸하신지요..^^ 잘 지내시죠?
좋은 음악도 소개해주시고, 염장포스트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