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음악 영화: 블루스(Blues)

글쓴이: 너바나나   
글쓴곳: 락과 블루스 | 2010/01/19 04:46

음악을 소재로 다룬 영화 첫번째로 블루스를~~

미쿸 등에는 더 많은지 모르겠는디 국내에 소개된 것은 별로 없어서리 아숩구만요. 뭐, 돈이 안 될거니 미쿸이라도 별 다르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우야둥둥 아래 영화라도 꼭 보시길!!




블루스 브라더스 (The Blues Brothers, 1980)

http://against.egloos.com/2250448 
http://blog.naver.com/gust2ee/40083423817

별점: ★x10,001
20000자평: 지구 최고의 작품!
보고 싶게: 블루스를 굳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흥겨운 R&B와 초절정 코미디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동차 추격신만으로도 최고!!  스타워즈 공주가 어케 나오는지도 보시라~
               
요 장면: 존 리 후커 할배가 붐붐은 내 곡이라 우기는 장면.            
          기차길 옆 고시원 크기에 여인숙 방에서 듣는 LP.
          레이찰스에 정확한 총솜씨 등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장면들이 즐비.



       
   
블루스 브라더스 2000 (Blues Brothers 2000, 1998)
http://raindogg.tistory.com/593

별점: ★x10,000
20000자평: 1편에 반복적인 이미지와 전개 등 짜임새는 덜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한 재미와 더 화려한 카메오빨!
보고 싶게: 킹할배, 에릭 클랩튼, 보 디들리, 찰리 머슬화이트, 코코 테일러, 지미 본, 스티브 윈우드 등등등등이 모인 The Louisiana Gator Boys가 막판에 공연한다. 1편이 잼났다면 2편도 무조건!!
보기 싫게: 제이크(존 벨루시)의 공백은 그 누가 와도(존 굿맨) 매꾸긴 불가능.
             조금만 더 일찍 맹글지..
요 장면: 따돌림 당하는 줄도 모르고 불러 제끼는 Blues Traveler의 Maybe I'm Wrong
            주의 뜻을 받는 케이블(조 모튼)!





십자로 (Crossroads. 1986)http://sh1r.tistory.com/78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248914.html

별점: ★★☆
200자평: 로버트 존슨의 이 흥미로운 설화로 이렇게 맹글어야 하나?
           무쟈게 보고 싶었던 만큼 실망도 큰..
보고 싶게: 그래도 로버트 존슨의 설화이거니와 블루스도 종종 나온다.
보기 싫게: 역시 워터힐은 액숀영화가!! 대체 마지막 배틀에서 승리는 뭐로 한겨?
             줄리어드 만세인가?
요 장면: 그 유명한 61번 국도에서 블루스에 대한 썰을 푸는~





커미트먼트(The Commitments, 1991)

http://blog.naver.com/waww/60004669500
http://dae6.tistory.com/entry/젊은-음악-소울

별점: ★★★★★★★★★★★★★★★★★★★★★★★★★★★★★★
2000평: 아일랜드 더블린이란 할렘가를 다루면서도 심각한 척 무게 잡지않고 유쾌하게 할 말하며 풀어가는 솜씨. 알란파커는 역시 재능이 있는 감독인 듯 힘 빼고 맹그니 이리 잘 만들다니. 페임 따위 완 비교도 안 되는구만. 역시 애정이 있다는 것은! 근디 돈이 안 되서리 문제~
보고 싶게: 신나는 RnB와 솔솔한 19금 코미디, 머스팅 샐리에 쾌감은 대단~
             (고고70에서 조승우가 부르는 머스탱 샐리는 비교할 봐가 아님)
보고 싫게: 정발된 DVD도 없다 보니 파일로 봤는디 이건 뭐 자막이 개판이다. 누가 자막 쩜..
요 장면: 매니저 지미가 소울을 하려는 이유를 얘기하는 장면.
           진짜 그라니! (까발림상 그라고만 표현)
더 잼나게: 원스의 그 남자 글랜 핸사드에 풋풋한 모습을 확인하시라.
             (이때부터 원스 때까지 거리에서 기타를 친다)
               Wilson Pickett  - Mustang Sally        The Commitments-Mustang Sally





캐딜락 레코드 (Cadillac Records, 2008)

http://kaist455.egloos.com/1381054

별점: ★★★★★★★★
2000평: 캐딜락을 한 대씩 뽑아줄 만 했구나!
보고 싶게: 머디 워터스, 하울링 울프, 윌리 딕슨, 척 베리, 에타 제임스등 체스 레코드를 거쳐 간 쟁쟁한 뮤지션의 일화! 로큰롤에 태동을 보시라~
보기 싫게: 너무 많은 얘기를 하려 한다. 짧은 상영시간..
요 장면: 비온세가 에타 제임스역으로 나와 고전이 된 I'd Rather Go Blind을 꽤 근사하게 부른다.
          허벅지만 두꺼운 처자인줄 알았는데..
더 잼나게: 아래 소개한 '더 블루스' 연작 중 '아버지와 아들'에서도 체스 레코드 얘기가 나오니 먼저 보고 보면 이해가 팍팍!






더 블루스 (The Blues, 2003)
http://www.yes24.com/24/goods/1425608 =>7DVD가 2만원! ㄷㄷㄷ

별점: ★★★★★★★★★★★★★★★★★★★★
2000자평: 그저 굽신굽신. 또 맹글어만 주십쇼~
보고 싶게: 글쎄 블루스라니까!
보기 싫게: 블루스도 대중음악 뿌리도 알고픈 맘이 1g도 없다는데도


고향으로 가고 싶다 (Feel Like Going Home | 마틴 스콜세즈 Martin Scorsese)
http://www.weiv.co.kr/review_view.html? ··· m%3D2478

요 장면
: 일반 가정집에서도 블루스를!





소울 오브 맨 (The Soul of a Man | 빔 벤더스Wim Wenders)
http://www.bulgyotoday.com/detail.php?n ··· %3D21r03

요 장면: 닉 케이브 횽아가 멋대로 부르는 스킵 제임스의 노래.
           빔 벤더스는 닉 횽아랑 평생같이 가는겨!
더 잼나게:  다니엘과 마리온이(베를린 천사의 시) 처음 만나는 장소가 바로 닉 케이브 횽아가 공연하던 클럽!! 여기서 닉 횽아는 내가 젤 좋아라하는 From Her To Eternity를 발악하면 불러주신다. 혼란한 이곳과 둘의 만남을 잘 상징한!





멤피스로 가는 길 (The Road to Memphis | 리처드 피어스 Richard Pearce)
http://blog.paran.com/jemin12/390279

요 장면
: 바비 러쉬(Bobby Rush)밴드 댄서의 엉덩이춤!!
           (더 블루스 연작 오프닝 크레딧에 나오는 그 장면)





악마의 불꽃에 휩싸여 (Warming by the Devil's Fire | 찰스 버넷 Charles Burnett)
http://blog.paran.com/zepp/4394682

요 장면: 티비에서 나오는 선 하우스의 노래와 음성.





아버지와 아들 (Godfathers and Sons | 마크 레빈Marc Levin)
http://garden.egloos.com/10001445/post/158391

요 장면: 맥스웰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어느 할배의 블루스.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 (Red, White and Blues | 마이크 피기스 Mike Figgis)

http://blog.naver.com/azyer/80062176791 

요 장면: Chris Farlowe가 다시 부르는 고전 Stomy Monday





피아노 블루스 (Piano Blues |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http://blog.naver.com/metalvampire/40003103837 

요 장면: 이스트우드 할배와 레이찰스가 "맞아맞아" 하면서 주더니 받거니 나누는 얘기.







The American Folk Blues Festival 1962-1966, Vol. 1~3 (2003)
http://www.mojolog.com/tcb/299

Vol.1
1. T-Bone Walker - Call Me When You Need Me
2. Sonny Terry & Brownie McGhee - Hootin' Blues
3. Otis Rush - I Can't Quit You Baby
4. Lonnie Johnson - Another Night To Cry
5. Sippie Wallace - Women Be Wise
6. John Lee Hooker - Hobo Blues
7. Eddie Boyd - Five Long Years
8. Walter "Shakey" Horton - Shakey's Blues
9. Junior Wells - Hoodoo Man Blues
10. Big Joe Williams - Mean Stepfather
11. Mississippi Fred McDowell - Going Down To The River
12. Willie Dixon - Weak Brain And Narrow Mind
13. Sonny Boy Williamson - Nine Below Zero
14. Otis Spann - Spann's Blues
15. Muddy Waters - Got My Mojo Working
16. Finale - Bye Bye Blues

Vol 2
1. Sonny Boy Williamson - Bye Bye Bird
2. Sonny Boy Williamson - My Younger Days
3. Sunnyland Slim - Come On Home Baby
4. Willie Dixon - Nervous
5. Lighting Hopkins - Mojo Hand
6. Victoria Spivey - Black Snake Blues
7. Memphis Slim - Everyday I Have The Blues
8. T-Bone Walker - Don't Throw Your Love On Me So Strong
9. Roosevelt Sykes - Tall Heavy Mama
10. Willie Dixon - Sittin' And Cryin' The Blues
11. Matt "Guitar" Murphy - Murphy's Boogie
12. Sonny Terry & Brownie Mcghee - Stranger Blues
13. Howlin' Wolf - Shake For Me
14. Howlin' Wolf - I'll Be Back Someday
15. Howlin' Wolf - Love Me Darlin
16. Big Mama Thornton - Down Home Shakedown

Vol. 3
1. Big Mama Thornton - Hound Dog
2. Roosevelt Sykes - Gulfport Boogie
3. Buddy Guy - Out Of Sight
4. Dr. Isaiah Ross - Feel So Good
5. Joe Turner - Flip, Flop & Fly
6. Skip James - All Night Long
7. Skip James - Crow Jane
8. Bukka White - Got Sick & Tired
9. Son House - Death Letter Blues
10. Hound Dog Taylor - Wild About You
11. Koko Taylor - Wang Dang Doodle
12. Sonny Terry & Brownie McGhee - Stranger Blues
12. Sonny Terry & Brownie McGhee - Burnt Child (Afraid Of Fire)
14. Sonny Terry & Brownie McGhee - Gonna Move Across The River
15. Helen Humes - The Blues Ain't Nothing' But A Women

2000자평: 값을 어찌 매기리오~
별점: ★★★★★★★★★★★★★★★★
보고 싶게: 전설들에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요 장면: Vol.2에선 블루스 브라더스에서 기타를 치는 Matt "Guitar" Murphy 모습도 볼 수 있다.
           Vol.3에선 더 블루스: 소울 오브 맨 (The Soul of a Man)에서 얘기하고 있는
                       스킵 제임스옹의 라이브를 볼 수 있다.




American Folk-Blues Festival: The British Tours 1963-1966 (2007)
http://blog.naver.com/abdabs/40065556956

1. Muddy Waters-“You Can’t Lose What You Ain’t Never Had” (1964)
2. Muddy Waters-“Blow Wind Blow” (1964)
3. Sister Rosetta Tharpe-“Didn’t It Rain” (1964)
4. Sister Rosetta Tharpe-“Trouble In Mind” (1964)
5. Sonny Boy Williamson-“Keep It To Yourself” (1963)
6. Muddy Waters-“Got My Mojo Working” (1963)
7. Lonnie Johnson-“Too Late To Cry” (1963)
8. Big Joe Williams - Baby Please Don't Go (1964)
9. Sonny Boy Williamson-“Bye Bye Bird” (1964)
10. Sonny Boy Williamson-“Getting Out Of Town (1964)
11. Lightnin’ Hopkins-“Come Go With Me” (1964)
12. Lightnin’ Hopkins-“Lightnin’s Blues” (1964)
13. Sugar Pie Desanto-“Baby What You Want Me To Do” (1964)
14. Sugar Pie Desanto-“Rock Me Baby  (1964)
15. Howlin’ Wolf-“Smokestack Lightning” (1964)
16. Howlin’ Wolf-“Don’t Laugh At Me” (1964)
17. Big Joe Turner-“Oh Well, Oh Well” (1966)
18. Junior Wells-“What'd I Say” (1966)

=> 인터넷 뒤져보면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올라왔는데 위에 순서가 맞음. 이 순서대로 연주 함.

요 장면: 대미를 장식하는 Junior Wells의 깨방정 개다리춤

더 잼나게: 엘비스의 등장 등으로 로큰롤 광풍이 일자(흑인들은 소울이 대세) 이 양반들은 거의 실업자가 되구만요. 근디 영국 등에 유럽에선 그 뿌리인 블루스에 관심을 갖아서 투어를 합니다. 이 양반들이 실업자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죠. 이 공연을 본 영국 아해들은 밴드를 결성하고 훗날 미국공습에 기틀을 다지구만요. 덕분에  할배들은 미국에서도 다시 연주할 수 있는 무대가 생깁니다.
더 블루스: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에선 이 영국 아해들이(제프 벡, 에릭 클랩튼, 에릭 버든, 존 메이올, 피터 그린 ,반 모리슨 등에 ㅎㄷㄷㄷ한) 여기에 나오는 양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수줍게? 고백을 하니 먼저 보시고 보면 도움이 됩니다요.

글을 쓰다보니 다시 무쟈게 보고 싶어지더만요. 근디 참아야겠심다. 나중에 아홉그루와 함께 다시 보려면요. 아홉그루가 비록 영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요 영화들은 안 좋아할 수 없을 듯싶구만요.

낭중에 꼭 같이 보자!!

2010/01/19 04:46 2010/01/1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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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엮인글 0, 댓글 7 안 늦였심다 한마디 하세유~ (지나가다님 환영! 악플 반사!!)
    1. 아홉그루 2010/01/20 15:16 댓글 수정/삭제

      주인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스티브 바이가 영화 속에서 랄프 마치오와 기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영화인가요?
      도통 알 수가 없어서 말이죠 :P

        너바나나 2010/01/20 20:38 수정/삭제

        언년이 니가 글을 제대로 안 읽어서 그러느니라!
        십자로 (Crossroads. 1986) 이 영화고 여기에 소개된 링크 따라 가면 알 수 있느니라. 근데 영화를 봐도 대체 왜 바이가 진것인지 도통 알 수가..

        저 중에 딱 꽂히는 영화 보고 싶은 영화는 있남유?

        아무튼 이제나마 무플을 방지해줘서 고맙구리. 성의없는 약올리는 댓글이지만 서도 ㅡ/ㅡ

        아홉그루 2010/01/20 20:58 수정/삭제

        약올리려는 의도 전혀 없었는데요. :(
        주인님께 감히 제가 어찌 그런 무례한 만행을 저지를수 있겠습니까
        그나저나 주인님놀이는 오늘 몇시까지 유효한가요.
        사사건건 벨이 꼬이고 심사가 뒤틀려서 거시기 한데요.!!

        너바나나 2010/01/20 20:59 수정/삭제

        몰라서 묻나! 12시까지니라. 심사가 뒤틀이면 지금이라도 끝내도 되느니라. 억지로 안 시킴~~

        어떤 영화가 꽂히는지 물어보니까 딴소리만 ㅡ/ㅡ

    2. 체리맛나쵸 2010/01/25 10:27 댓글 수정/삭제

      크로스로드, 캐딜락 레코드, 더 블루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포크 블루스 페스티벌은 봤는데...

      딴것도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너바나나 2010/02/06 15:39 수정/삭제

        아, 대부분 보셨근영! 커미트먼트 아직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재미면에선 블루스 브라더스 담으로 짱이구만요~ 영어 되시면 자막도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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