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동영상을 왜 이제서야 발표한 것일까나? 이제 겨우 3일 남은 이 시점에서!
1. 내가 멀더냐 순수하게 생각하자. 이제서야 알아서 알게 되자마자 터트린 것이다.
2. 극적인 뒤집기 한 판을 위해서 최적의 시기를 노렸던 것이다.
3. 대선은 진작 포기했고 대선 후 정국의 주도권을 잡으며 총선을 노리기 위한 복안이다.
1번과 2번은 전혀 수긍이 안 간다. 1번 같은 경우 그들을 그대로 믿기엔 난 열렬한 X파일 추종자이다.
박영선의 인터뷰 동영상을 검찰 발표 직후에 터트린 것을 봤을 때 이것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상식적으로 그런 인터뷰 영상이 있었으면 검찰 조사 전에 터트려서리 압박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근디도 발표 후란 말이지. 이런 전례를 미뤄보아 적절한 시기를 노렸던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뒤집기 한 판을 위해서 이제야 발표한 것일까? 유감이지만 그렇기엔 너무 늦었다. 터트린 애들도 잘 알 듯싶다. 3일 만에 뭘 어케 바꾼다고? 턱도 없는 소리지..
아무리 봐도 이건 3번 같다. 절묘하단 말이지.
박영선의 인터뷰 동영상은 검찰을 흠짓내기 위한 수단이었고 이번 영상은 특검을 위한 영상인 듯싶다. 입 다물던 노무현이 재조사를 지시하고 이에 발맞춰서 이명박은 호쾌?하게 그것을 수용하고 있다. 좀 더 음모론적으로 본다면 노무현과 이명박의 빅딜설이 타당하게 보인다. 암튼 최소한 신당은 대선엔 관심이 없고 총선을 노리는 것만은 분명해보인다. 국회의원 자리도 위태로운디 그거라도 지켜야하지 않겠어? 이번 대선이 재미없다는 얘길 많이 하는디 사실 신당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었다. 뭐, 이명박의 압도적인 지지율 때문에 별 힘을 못 쓰는 이유라지만 넘 늦게 발동이 걸린 것이 아닌가?
사실 뭘 어케해도 맨슨횽아가 당선될 듯싶으니 대선은 포기하고 총선에 올인하는 듯싶다. 지금의 분위기는 설사 살인을 했다 쳐도 뽑아줄 기세니 말이다. 근디 국민이 과연 조중동네에 세뇌당하고 정보가 부족해서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저번 대선에선 조중동이 이보다 더 발악을 했으면 했지 덜하진 않았다고 보는디?
이명박이 경제대통령감이 아니란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다만, 한방을 터트려 줄 수 있는
후보라 보는 것이기에 밀어주는 듯싶다. 40~50대들은 젖과 꿀이 흐르던 80년대를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또 한 번 그때를 노려보는 것이겠지. 건설경기가 살아나면 피부로 느끼는 경기가 확 살아난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니 단기고 뭐고 간에 일단 확 지펴보란 것이지. 나중 일은 나중이고 당장 한 푼 벌어보게 써가래라도 뽑아서 불을 지피란 것이겠지.
도덕적인 가치같은 것은 전혀 없고 돈만을 숭배하는 나라가 되어버렸으니 원.. 황우석 때와 비슷한 듯싶다 모든 사람들이 떡고물을 바라던 그때와 말이다. 진실을 얘기하려는 PD수첩을 입다물게 하고 걍 공범으로써 동조하려고 하지 않았었나? 근디 떡고물이 안 떨어진다는 소리에 다 등을 돌렸던 것이지 뭐.
아무튼간에 이명박이 국민의 뜻?이라면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도박은 끊어야 한다는 것을 5년 동안에 배워야지 뭐. 이명박을 증오하는 논리로 정동영이나 이회창을 뽑아서야 뭔 소용이겠나. 어차피 삼성으로 상징되는 자본권력의 노예들인디..땅만 덜 팠지 거기서 거기 아닌가? 삼성 제1의 장학생이었던 회창옹, 양도소득세와 종부세를 인하하겠다며 강남에 손짓하는 정동영도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정동영+이인제, 정동영+이회창 이런 식의 단일화를 하면 이게 뭔지? 제2의 한나라당일 뿐이지 뭘..
삼성특검에 공안검사 출신을 배정케 하여 특검마저 무력화 시키는 저런 거대 자본권력과 어케 싸우냔 말이지.
사실 이번 선거가 가장 재미없다고 하지만 어쩌면 가장 의미 있는 선거가 될 수도 있다. 개 같은 사표논리가 약빨이 다 했으니 소신껏 찍을 수 있지 않냔말이지. 소신껏 찍어서리 한나라와 범여권만 정치세력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자. 5년 빡시게 고생하다 보면 얘 둘로 맨날 재활용 해봤자,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서리 담번엔 진정한 정권교체의 틀이 마련되지 않을까나?
답답하고 짜증 나서리 횡설수설 했네.. 19일 지나면 어케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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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부터 엮인글
2007/12/18 00:12
'88만원 세대 성공신화에 낚이다'란 글에서 얘기하듯 이명박후보의 과반수 이상의 지지율은 반 노무현 정서의 결집에 의한 반사이익이다.결코 이명박 후보가 뛰어나거나 훌륭해서가 아니라, ..
피아노 멜로디가...
왠지 12월의 끝자락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음악 감상하고 갑니다 -0-
사실 매년 가을마다 한 번씩 듣는 곡인디 요즘은 우짜다가 좀 듣게 되었구만요~ 즐청하세요!!
안 어울리게스리 웬 센치~
그나저나 제가 좋아라하는 곡 간만에 즐청하고 갑니데이.
하염없이 듣지말고 가끔씩 들으세용~
원래 이런 글 좋아하지 않나요!!